[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가 지난 1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제1기 청소년위원회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통일교육은 예비역 육군대장 출신 이철휘 강사를 초빙해 ‘북한의 현실과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주승 회장은 “청소년들이 남북통일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청소년위원회가 다양하고 활발한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청소년위원회는 지난 3월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전국 지역협의회 중 최초로 창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