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경기 오산시가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됨에 따라 또다시 전국 6대 우수 평생학습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재지정평가는 道) 산하의 만 4년이 경과한 총 61개 평생학습도시들이 대상이다.
오산시는 단체장의 의지와 원의 전문성, 육포털 ‘오늘e’의 혁신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특화한 오산백년시민대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오산시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며, 2,500만 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