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트로트 서바이벌인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이 오는 6월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연천군민을 찾아 풍성한 무대를 장식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오는 6월 11일, 12일 오후7시 양일간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리는 ‘연천군민을 위한 트로트 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 방역수칙 준수 및 동반자 외 거리두기 좌석 예매로 진행하고 공연장 사전방역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