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하나은행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9회 하나은행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한다.
올해 대회부터는 참가자 접수 편의성 강화와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예선 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여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한 후, 10월 중에 온라인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전년도에 이어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천 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