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평택시 레포츠 인구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복합 실내체육시설이 완공됐습니다.
[인터뷰] 정장선 평택시장
오늘(25일) 개장한 체육관은 이충배드민턴 전용경기장 뿐만 아니라 씨름과 역도, 레슬링 까지 경기가 가능하며, 직장운동부 훈련시설 등 복합 체육시설로 탄생됐습니다.
[인터뷰] 이진한 회장/평택시 생활체육회
연면적 3950㎡에 3층 규모로 짓기 위해 시비 68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 모두 88억원이 투입됐습니다.
배드민턴 경기장의 경우 11면의 코트와 관람석까지 갖춰 졌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시장기나 평택시의희의장기 등 규모있는 각종 대회가 악천후 때나 혹서기때도 실내에서 경기를 치룰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평택시 명예시민감사관들은 지난 4월 14일 이곳을 방문해 안전성 여부 등 합동점검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