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추신수 아내,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게 좋아” 여전한 애정 드러내
추신수 아내가 2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아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앞서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에게 "다시 태어나도 나와 결혼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하원미는 "자기랑 결혼해야지"라고 하면서도 "하지만 야구 선수는 안 시킬 거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게 좋다"고 대답했다.
또한 "돈은 많이 안 벌어와도 된다"고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