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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 네이버 손잡고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한다..
경제

어바웃펫, 네이버 손잡고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한다

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입력 2021/05/27 17:46 수정 2021.05.27 17:48
어바웃펫 김경환 대표(오른쪽)와 네이버 Forest CIC 이윤숙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GS리테일
어바웃펫 김경환 대표(오른쪽)와 네이버 Forest CIC 이윤숙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GS리테일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GS리테일 어바웃펫은 네이버쇼핑과 2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GS리테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시간 펫 관련 케어 상담서비스 탑재 ▲고객 사용 패턴에 따른 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 ▲당일배송 물류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협약을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 쇼핑의 IT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 상품에 대한 지식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네이버 쇼핑은 GS리테일의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네이버 쇼핑내 반려동물 관련 상품의 당일 배송이 가능해지며,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전문화된 펫 케어 상담 서비스를 네이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5월 선보인 어바웃펫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케어 상담 및 양육 컨텐츠 제공, 회원간의 정보 공유, 최적화된 상품 추천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반려동물 생활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어바웃펫 김경환 대표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케어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던 중 네이버와 손을 맞잡고 협력을 펼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바웃펫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반려동물 전문 생활 플랫폼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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