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 여성들의 예술적 기량과 재능을 뽐내는 ‘제6회 포천시 여성 기예경진대회’가 27일,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28일 시에 따르면 포천시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증대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운문, 산문, 회화, 꽃꽂이 등 4개 부문 기예보유자 60여 명이 참여해 그간 쌓아온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발휘한 작품을 선 보였다.
박윤국 시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포천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자긍심 함양 등 여성들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