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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연천군 최초, 최대 5백만원 보장 ‘모든 군민 자전거 보험’가입

이건구 기자 입력 2021/05/31 15:13 수정 2021.06.01 00:08
김광철 군수, 추진결과에 따라 보장금액 확대, 자전거 거치대 추가 설치, 자전거 도로 정비 및 신설, 확충해 나갈 것
연천군이 군민들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정 출범 이후 최초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연천군청
연천군이 군민들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정 출범 이후 최초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연천군청

[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은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고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보장기간은 올해 6월 1일부터 1년간으로, 세부 보장내용으로는 ▲자전거사고 사망 500만원 ▲사고로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500만원 ▲4~8주 진단 시 진단위로금 10만~50만원 ▲4주 진단 후 7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20만원이며, 자전거사고 벌금은 1회 최고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1인 3000만원 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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