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간 지역·교통경찰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유흥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장소에서 가시적인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사전차단하고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단속 뿐 아니라 다양한 교통지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