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2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이날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창원시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고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국비 지원 건의 사업은 지역구별로 창원시가 추진해야 할 중요한 사업들로, 지역구 공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등 3건 228억, 의창구 2021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 3건 363억, 성산구 지능형산단 구축 등 3건 95억 원이다.
또 마산합포구 풍력 구축사업 등 3건에 101억, 마산회원구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3건 159억, 진해구 가스터빈 부품 제조기술 지원센터 구축 등 3건 86억 등 총 18건에 1032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