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기자]국민MC 송해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른 가운데 송해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 출연한 송해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해의 50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해는 지금과 달리 호리호리하고 훈남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해는 "내 본명은 손복희다"라며 "1950년 한국전쟁 때 월남해 1955년 창공악극단원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