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경남경찰청은 8일부터 여름철 교통사상자 감소를 위해 『기동 단속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기동단속팀은 경남경찰청 암행 순찰팀과 창원중부서 싸이카 1개팀으로 구성되어 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등 도심권 경찰서 교통순찰차·싸이카와 합동 단속할 예정이다.
최근 백신접종 이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
기동단속팀은 도내 도심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고 주요 사고요인 행위인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위반 ▲적재물 추락방지위반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