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6월부터 12월 초까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밝은 미래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및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 ▲기본지식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상식플+풀(Plus+Full)’, ▲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내일도(道)’ 등을 운영한다.
본 센터에서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학업복귀와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단 김광수 상임이사는 “정규교육과정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또한 우리의 미래인재”라며 청소년육성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