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계촌감리교회(담임목사 우용원)에서는 12월 26일 방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0kg(20kg, 20포대)을 기탁하였다.
계촌감리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누며 연말연시 훈훈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을 서왔으며, 이날 기탁식에 앞서 자체적으로 계촌 및 운교 9개 마을 경로당에 떡과 과일을 전달하였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방림면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