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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 2021 드론봇·인공지능 전투발전 콘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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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 2021 드론봇·인공지능 전투발전 콘퍼런스, “인공지능(AI) 2030이란?”

이기종 기자 dair0411@gmail.com 입력 2021/06/08 17:41 수정 2021.06.08 18:05
육군교육사령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드론봇·인공지능 전투발전 콘퍼런스’가 7일부터 이틀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육군교육사령부 김영길 대령(AI소요관리과장)은 “AI-ready force by 2030 (2030년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준비가 된 육군)을 구현하기 위하여 초지능 분야는 소요군 중심의 개념시제를 발굴하여 전력획득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초연결 분야는 군 AI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여 국방 지능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초융합 분야로 전투발전 소요발굴 융합을 통해 AI 기반 지능화 첨병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육군교육사·이기종 기자
육군교육사령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드론봇·인공지능 전투발전 콘퍼런스’가 7일부터 이틀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육군교육사령부 김영길 대령(AI소요관리과장)은 “AI-ready force by 2030 (2030년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준비가 된 육군)을 구현하기 위하여 초지능 분야는 소요군 중심의 개념시제를 발굴하여 전력획득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초연결 분야는 군 AI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여 국방 지능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초융합 분야로 전투발전 소요발굴 융합을 통해 AI 기반 지능화 첨병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육군교육사·이기종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육군교육사령부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 드론봇·인공지능 전투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첨단과학기술군’으로 변혁하는 육군의 도약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드론봇·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육군 전력 증강에 활용하기 위한 공공과 민간 전문가들의 방안과 최신 동향이 소개됐다.

이 행사의 1일차에서는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방향, 육군 드론 전략화 방향 등이 발표됐고 2일차는 민간 우수기술 및 데이터 수집 관련 군 활용성 토의와 육군 인공지능 능력발전 추진방향, 방산 핵심기술사업 등이 논의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육군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육군교육사 김봉수 중령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력화 실증 사업을 추진 배경에 대해 “인공지능은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으로 국방 분야에서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모든 군 생활과 군사작전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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