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지난 4일 ‘제3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연천 홈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날 개막식에서 김광철 군수가 시구자로, 최숭태 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성남 맥파이스와 시흥 울브스의 제1경기를 시작으로 파주 챌린저스와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의 제2경기, 연천 미라클과 고양 위너스의 제3경기가 진행됐으며 선선한 초여름의 하늘 아래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으며, 오는 11일 2차전이, 16일에는 3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