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의회가 2020년도 회계연도 예산현액 2조 8,339억원을 결산하면서 원안 승인하고, 222회 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 등 모두 25건을 처리하면서 4건은 수정가결하고, 평택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평택지회 지원 조례안은 부결했다.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2020회계연도 결산규모는 ▲예산현액 2조 8,339억원 ▲세입결산액 2조 8,996억원 ▲세출결산액 2조 3,397억원 ▲세계잉여금 5,599억원으로 나타났다.
홍선의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인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