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코로나19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오산천을 거니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오산시가 시민들에게 봄·여름의 향내음이 진한 장미정원에서 열린행사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청학동에 있는 이 공원은 남촌 소공원 숲과 연결된 공간입니다. 이 숲 에는 35종의 장미 1800그루와 푸른 백합나무가 심어져 있어 청춘 남녀들의 즐겨찾기가 될 전망입니다.
오산천의 장미정원은 아모레퍼시픽이 70억원을 들여 조성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오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