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한국조류협회 연천군지회가 15일,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활동으로 협력관계가 돈독했던 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기로 하고 연천군공설운동장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날 김광철 군수는 “앞으로 차동장 회장이 이끄는 한국조류협회 연천군지회가 펼쳐나갈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최 의장도 “사람과 새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연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