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5월 31일 열린 ‘청렴실천 결의대회’ 일환으로 최근 공공부문의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개발사업분야 임직원의 청렴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공사에 따르면 17일부터 2개월간부터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교육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전문가와 함께 마련한 내용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참여 형태로 진행되며, 개발사업본부 직원을 시작으로 차후 교육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강의는 총 5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이수를 통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21.5.18.공포/22.05.19.시행)‘의 법 해석 및 명확성에 대한 이해와 적용례 등을 미리 습득해 업무추진 시 발생 할 수 있는 이해충돌 방지로 공정성, 청렴성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신동민 사장은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 등 업무 처리 시 공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반부패 활동에 앞장서 하모니경영 철학(청렴·소통·신뢰·배려·칭찬)에 따라 공사 전 직원과 소통하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