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2021평택세계문화주간 행사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평택시에 따르면 오늘(26일) 부터 캐나다문화주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체코, 러시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의 문화주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는 올해 처음 세계문화주간을 준비 과정에서 각국 대사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거나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한 경험을 토대로 평택시의 대표문화행사로 발전시킨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주간에는 캐나다 6.25 참전 사진이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전시됩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