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영상
[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 김정순 기자 = 경기 남부 7개 도시가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를 구성해 통합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정부의 경기 남부 스마트 반도체벨트 구축이 포함된 제4차 수도권 정비계획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맞춰 미래산업을 지원하고,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끌어내자는 취지입니다,
지방정부가 주체가 돼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도 만들어보자는 의지도 포함됐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기업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 조례 제정안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방책도 검토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경기남부 지역의 물리적인 경계가 정책 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남부 소식 김경훈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