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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로빈 X 프랑스 친구들, 전등사에서 발우공양 체험 “믿을 수 없었다”

노승현 기자 입력 2017/12/28 11:12 수정 2017.12.29 08:59
사진 : MBC에브리원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로빈과 프랑스 친구들이 전등사에서 발우공양을 경험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3인방과 로빈이 색다른 체험 발우공양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친구 빅토르는 “저희 부모님이 불교신자예요”라고 말하며 한국 불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이에 로빈은 특별한 체험을 준비했다고 예고하며 강화도 전등사로 향했다.

또한 전등사에 도착한 프랑스 친구들은 로빈이 준비한 발우공양 체험을 시작했다. 낯선 불교용어와 엄숙한 분위기에 긴장한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체험에 임했지만 이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을 마친 친구들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로빈은 프랑스 친구들에게 “여긴 역사적으로 프랑스와 관련이 있어”라며 전등사에 대해 소개해주었고 이에 친구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로빈의 설명을 들으며 프랑스와 연관된 한국 역사에 대해 알아갔다.

프랑스 3인방과 로빈의 발우공양 체험기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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