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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6.25 전쟁 발발 70주년이 되자 참전용사들에게 국가보훈처 제작 순은 감사메달이 전달됐습니다.
[VCR]곽동희 지회장/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
28일 정장선시장과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홍선의 시의회 의장도 잊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감사메달에는 70주년을 상징하는 별과 6.25참전국이 영문의 표기됐습니다.
[VCR] 정장선 시장 유의동 의원 홍기원 의원
앞서 평택시는 100년이 넘은 서정리초등학교에서 6.25참전용사비를 제막했는데, 당시 150명의 학생들이 참전했기 때문입니다.
같은날 국가보훈처는 김현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장에게 보훈처장(장관)상을 전수했습니다. 평소 노쇠해진 참전용사들과 상이군경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평택시는 보훈단체들과 소통을 하면서 애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문화주간 중 캐나다의 6.25 참전 사진전을 개최하는등 호국보훈의 달을 잊지 않고 챙겨왔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SNS에 전해지자 참 부러운 지자체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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