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은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사업이 최종 확정되자 ‘화성시의 역할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영상뉴스 1분 26초부터 1분 54초)
지난 29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성시와 화성시, 청주시, 진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한 합동기자회견에서 원유민 의장은 연속성을 묻는 뉴스프리존과의 이와같이 인터뷰에 응했다.
원 의장은 이날 “이 사업이 과연 적자를 보지 않고 수익성을 발생시키면서 가야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의미에서 화성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 의장은 특히 “주변에 있는 500만 시민들이 이용할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화성시의 역할이 중요하고 미래가 있다“며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