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영화 '마지막 위안부' 주연배우 김미영은 28일에 열린 2017년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은 당사자인 생존하는 위안부 할머니들과 전혀 관계없이 2015년에 우리나라와 일본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가 체결된 지 2년째 되는 날이다. 대한민국 톱스타 시상식은 매년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열리는 스타들의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