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세종시 보람동 신축청사에서 ‘세종세무서 청사신축 기념식’ 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종세무서 청사 신축은 부지 7,483㎡에 건축연면적 11,163㎡를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날 이인섭 세종세무서장은 “보람동 신청사 시대를 맞이하여 ‘제2의 개청’ 이라는 각오로 세종시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서로 거듭나고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수 대전청장은 “대전지방국세청의 중추적인 세무서로서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이웃으로 거듭날 것과 현장밀착형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2019년 기준으로 4만9천여명 사업자 등의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청사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