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 김정순 기자 = 경기 평택시와 쌍용자동차가 9일 평택공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질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말씀] 정장선 시장
현 공장을 평택관내 산업용지로 이전하되 현 부지를 매각하거나 개발해/ 그 차액으로 전기차나 자율주행차등 제조경쟁력을 갖추려는 시도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정용원 쌍용차관리인
-5년이내 전기차 등을 ..
[말씀]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
칠괴동 소재 평택공장은 부지가 69만 9820㎡(21만 1695평), 연건평 39만 9738㎡(12만 920평) 규모입니다.
협약대로 진행될 경우 이 곳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이어져 쌍용차가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에 발맞춰 나갈 유일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말씀] 유의동 국회의원
자구안이 통과된 뒤 지난달 28일 매각 공고를 낸 쌍용차는 현재 본격적인 M&A 절차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쌍용차가 하루빨리 어려움을 타개하면서 신성장동력을 갖게되길 바라는 평택에서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