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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지난 1일자로 부임한 황상연 부시장이 소통행정 실현 및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주요 사업장 등 현장 방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황 부시장은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을 위해 농소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고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예정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예정지, 정명각, 공공하수처리장 등 6개소를 방문해 추진경과 등을 보고 받았다.
또 ▴이케아 계룡점 및 복합쇼핑몰 유치 부지 ▴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현장 ▴농소천 산책로 연결공사 현장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예정지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현장 ▴어린이 감성체험장 등 총 24개소의 사업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각종 민원에 대한 즉시적인 조치를 해나갈 예정”이라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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