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여성 2인조로 구성된 밝은 콘셉트로 일본 제이팝(J-pop)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듀오 '소메이요시노'가 한국의 절친 가수 신성훈이 2018년 2월 8일 공식 출간하는 '화려한 실패' 홍보 셀럽으로 지원 사격한다.
'소메이요시노'는 한국의'다비치'로 불릴 만큼 도쿄에서 팬덤이 상당하고 신성훈과 오랜 인연이 이어왔으며 소메이요시노 신성훈과 친해지면서 10여 년간 한국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 한국어를 조금씩 할 줄 알게 되면서 매주 온라인 TV를 통해 한국어를 잘 아는 일본 팬들과 방송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소메이요시노 는 이들이 진행하는 온라인 TV예능 프로그램 에 수 십 만명의 고정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실패’ 책을 지속적으로 홍보 하게 된다.
소메이 요시노 소속사 관계자는' 소메이 요시노가 진행하는 온라인 TV를 통해 신성훈의 에세이'화려한 실패'를 홍보할 것이다. 그리고 광고 포스터를 만들어서 도쿄 이케부쿠로 거리에 포스터를 부착해서 광고할 예정이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출판사 ‘더 클’ 유준원 대표와 손잡고 두 번째 에세이 출간 소식을 알리며 탄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