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미스코리아? “보통 남자들이 다리 모양 저렇게 하지 않아”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 과시
탤런트 김승수가 30일 온라인상 화제다. 이에 김승수의 수영복 몸매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수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을 당시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수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있었으며,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MC들은 “보통 남자들의 다리 모양을 저렇게 하지는 않는다. 미스코리아 같다”라며 김승수를 놀렸다.
이에 김승수는 “난 포즈보다 발목에 걸린 캐비닛 열쇠고리가 더 신경 쓰인다. 사우나 갈 때 습관이 들어 거기에 걸어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