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안성시는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달 30일 가졌다.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윈회는 위원장으로 김학돈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집행부 임원으로 배지영 부위원장과 윤경란 사무국장을 각각 선출됐으며, 16명의 위원과 함께 교육부의 학교설립 승인 시까지 학교복합화 사전 업무협의체의 기능을 대행한다.
김학돈 위원장은 “공도지역 6만여 인구 중 2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승두리와 만정리 학교의 과대 학급화로 열악해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