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식각에서는 이날밤 12시 타종행사를 위해 서울주니어합창단이 준비를 하고 있다. 2017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할머니, 세월호침몰 당시 실종자 수색 작업한 故김관홍 잠수사 부인 김혜연씨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