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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조선 등 국내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계약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아리모아(대표 계영진)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이 국내 주요 IPTV 플랫폼에 런칭한다.
현재 MBC에서 시즌3가 방영중인 인기 3D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2020년 MBC 편성 에니메이션 중 시청률 1위를 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중국에서도 3대 OTT를 포함해 교육방송 등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IPTV 런칭은 MBC, TV조선, 홈초이스 등에 이은 국내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계약이며, 올레TV, BTV, U+TV, 티빙, 웨이브, 네이버시리즈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진행된다. 치치핑핑 애니메이션 TV시리즈 1~2시즌 전편 모두 서비스 될 예정이다.
런칭을 기념해 ㈜아리모아는 IPTV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치치핑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IPTV를 통한 치치핑핑 시청을 인증하는 30명을 추첨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치치핑핑은 현재 미국의 메이져 OTT 배급사, 프랑스의 유력한 TV 배급사와 8월 중 계약을 조율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TV 시리즈 (시즌 4)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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