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엄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한 매체에 “이상민 어머니는 처음 인터뷰를 할 때도 아들의 VCR을 빨리 보고 싶어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 씨가 워낙 무뚝뚝해서 말을 잘 안한다. 어머니가 걱정을 하실까봐 감내하는 것이 많다. 그러다 보니 어머니 입장에선 더더욱 궁금해하신다”라고 말했다.
또 “이상민 어머니는 녹화 후에 아들 사는 모습을 보니까 속이 시원하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 방송하길 잘했다고 하셨다. 화면으로 보기 전까지는 그저 상상만 하던 부분을 보게 되니까 이해도 되고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가 되신 듯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민 엄마는 병원에 입원한 관계로 지난 30일 진행된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