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아모레퍼시픽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는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쌈디만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남성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레디와 부합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는 것이 아모레 측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쌈디는 국내 힙합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잘생긴 외모와 함께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비레디는 쌈디 전속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첫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품은 '레벨 업 파운데이션'으로 2020 화해 어워드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1위에 오른 바 있다. 쌈디는 레벨 업 파운데이션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레디 제품의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