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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팽성대교 인근 시신 1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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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팽성대교 인근 시신 1구 발견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입력 2021/08/16 17:10 수정 2021.08.17 08:56
평택시 팽성대교 인근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평택소방소
평택시 팽성대교 인근에서 여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평택소방서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 팽성대교 인근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사인규명에 들어 갔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쯤 평택시 팽성읍 팽성대교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시민이 강물에 시신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현장을 수색해 익수자(여성) 시신 1구를 인양, 경찰에 인계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경복 서장은 “최근 수난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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