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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코로나19피해 22개 업종 특별경영자금 조기 지급 논의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입력 2021/08/18 17:16 수정 2021.08.18 17:19
평택시의회는 18일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22개 업종에 대해 추석 전 특별경영자금을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18일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22개 업종에 대해 추석 전 특별경영자금을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평택시의회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의회는 18일 코로나19 피해업종 특별경영자금을 조기 지급하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면서 다음달 2일 개최예정인 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은 " 평택시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경영난에 처한 22개 피해업종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우선 추석 전 특별경영자금을 조기 지급하되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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