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의회는 18일 코로나19 피해업종 특별경영자금을 조기 지급하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면서 다음달 2일 개최예정인 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은 " 평택시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경영난에 처한 22개 피해업종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우선 추석 전 특별경영자금을 조기 지급하되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