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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놀라움 자아내 “그런 일이 있었네” “학창시절 연기자 캐스팅 받아 갔더니 모든 게 거짓”이었던 일화 공개

노승현 기자 입력 2018/01/02 15:32 수정 2018.01.02 19:51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진아름, 놀라움 자아내 “그런 일이 있었네” “학창시절 연기자 캐스팅 받아 갔더니 모든 게 거짓”이었던 일화 공개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2일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진아름의 화보와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진아름은 지난 여름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아름은 어려서부터 커서 모델 하란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고 밝히며 사실 어렸을 적 연기자를 꿈꿨다고 전했다. 학창시절 유명 연예인이 소속되었다는 한 소속사에서 연기자 캐스팅을 받아 가보니 알고 보니 모든 게 거짓이었던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진아름은 “벌써 데뷔한지 10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연기활동과 별개로 모델 일은 포기할 수 없다”며 똑부러진 소신을 내놓았다. 

더불어 자신의 키가 174cm인 것을 밝히며 “모델과 배우를 겸하기 딱 적당한 키인 것 같다”며 “배우와 모델 두 일 모두 잘 해내고 싶다”는 말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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