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챌린지 첫 주자로 동참했다.
양성평등 챌린지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마련한 행사로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하며,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자신이 생각하는 양성평등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촬영해 SNS 등에 게시한다,
백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윤송 경기여협 용인시지회장을 지목하고, 양성평등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경제, 고용, 복지, 교육 등 사회 전반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