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롯데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또 명절 인기 세트인 축산 선물세트의 프리미엄 라인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롯데마트의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20일 동안의 21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42.9% 신장했고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는 208.9%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그레이터 오마하'(Greater Omaha) 프라임 등급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인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를 9월 8일까지 사전예약 형식으로 판매한다. 네브래스카 소 냉동 꽃갈비를 직수입, 롯데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 및 생산을 진행했다.
'무항생제 지리산 1++(9)' 세트 물량은 30% 이상 늘렸다.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이다.
이밖에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 '칡소 선물세트', '횡성한우 시즈닝 혼합세트', '호주산 청정 와규 MBS8+스테이크세트' 등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마트 윤병수 신선식품 2부문장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쳐 선물세트로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귀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