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기자]아오이소라, 앳된 표정과 상반된 검정색 언더웨어 속 비치는 육감적 자태 “눈에 띄네”
2일 인터넷상에서 아오이소라 결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아오이소라의 관능적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오이소라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오이소라는 검정색 언더웨어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육감적인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오이소라는 2001년 19세에 누드모델로 데뷔했다. 그후 2002년 5월 ‘해피 고 럭키’라는 작품으로 AV 시장에 뛰어들어 육감적인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남성팬의 큰 인기를 끌며 일본 AV계 최고의 스타로 자리 잡았다.
아오이소라는 이런 인기를 발판 삼아 AV출신 배우로는 드물게 일본 지상파 드라마와 영화에까지 진출했다.
앞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아오이 소라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동휘는 나중에 “아오이 소라보다 아오이 유우가 이상형”이라며 “그 장면은 감독과 연출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아오이소라는 일본에서 AV배우 은퇴를 선언하고, 2011년 중국으로 진출해 가수로 활동해왔다.
한편, 아오이소라는 지난 1일 결혼을 발표했다.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