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부산 연제구가 9월 한달 간 부산시 공공배달서비스 '동백통' 시범 운영에 부산 지자체로는 최초로 참여한다.
구는 이를 위해 27일 부산경제진흥원, 동백통 운영사, 연제구 소상공인협회, 한국외식업연제구지부, 연제구전통시장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진행, 전통시장 상점 및 소상공인에 동백통 가맹점 가입을 적극 유도하는데 뜻을 모았다.
동백통은 가맹수수료와 중개수수료, 광고비 수수료를 받지 않아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산지역 특화 공공 배달 서비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