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경기지역과 충남 일부 지역 자영업자들은 30일 경기도청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금지와 관련해 충분한 보상과 불평등한 규제를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도청앞에서 시작한 1인 집회자는 경기남부 지역에 소재한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회원과 비상대책위를 꾸린 자영업자들이다.
현장에서 들어 본 이들의 목소리는 한마디로 비명이고, 절규 수준이었지만 현행법을 준수하며 무기한으로 피켓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프리존은 금주의 초대석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 보고 9월초순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