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65인치,163㎝)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TG&Co.)가 공동으로 기획,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 TV 전문 제조사를 통해 생산한 제품이다. 이마트는 출시를 기념, 2일부터 2주일 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 제품은 초 미세반도체 입자 '퀀텀닷' 소재를 사용해 밝은 것을 더욱 밝게, 어두운 것을 더욱 어둡게 만드는 요소인 '색 재현율'을 기존 LED TV에 비해 약 30% 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리스 베젤로 몰입도 높였으며, 리모컨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했다.

이밖에 TV와 인터넷 유무선 연결이 가능해 타 플랫폼의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AS는 TGS의 100여개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