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 이문석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산업부에서 에너지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신청 준비 기업을 지원고자 9월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공고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9월28일까지 사업관리시스템(http://genie.ketep.re.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설명회는 나주 혁신산단내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4층 중회의실(9.6, 11:00)과 3층 오픈랩회의실(9.7, 10:30)에서 진행되고, 장성 나노산단내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2층 회의실(9.7, 15:00)에서 각각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또 ‘에너지특화기업’은 에너지융복합단지법에따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구역에 위치한 기업 중 기술수준, 경영역량 등 기준을 갖춘 기업을 특화기업으로 지정하고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2%가산, 산업부 R&D 가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공고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9월28일까지 사업관리시스템(http://genie.ketep.re.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에너지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지역내 많은 중소기업에서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내 특화기업 육성 등을 위해 2024년까지 총 70억 원을 투자하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기업지원 등을 추진하여 에너지 특화기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기술특례상장(IPO)등 에너지 산업을 이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