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작열하는 태양아래 제법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곳, 여기는 화성시 동탄2에 소재한 호수공원입니다.
호수 가운데에서 뿜어올리는 분수의 물줄기와 그럴듯한 석양을 배경으로 멋드리전 음악축제가 열려 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듭니다.
오늘은 동탄7동 주민들이 7개월동안 준비해 온 비대면 축제 ‘별이 빛나는 날‘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VCR] 서철모 화성시장과 DJ들
이 축제는 남녀노소 20개팀이 연주와 노래를 불렀는데요.
전공자와 아마츄어가 하나가 된 주민들이 직접 기획헤서 만들었고, 유튜브 화성온tv로 생중계됐습니다.
화성시 동탄7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종배 팀장/화성시 자치행정과
그렇기 때문에 동탄7동 시민들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여기는 동탄 호수공원 지금까지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