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곽상욱 오산시시장은 제2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3대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김근식 사무국장 등 3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제3대 옴부즈퍼슨은 김 사무국장을 비롯해 오산대학교 권기남 교수, 사단법인 국제아동인권센터 장민정 팀장으로 임기가 2년이다.
오산시‘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은 지난 2017년 최초로 구성된 아동인권기구로서 독립적인 지위에서 각종 아동인권 침해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및 모니터링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