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프리존]우성자 기자=김해시의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재난지원금 T/F팀 활동결과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시의회 TF팀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차에 걸쳐 진행된 TF팀 활동결과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대상선정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회의에는 여야 의원으로 구성된 5명의 의원(송유인 의장, 조종현 의원, 황현재 의원, 조팔도 의원, 이정화 의원)과 집행부 조재훈 기획조정실장 및 예산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정부 5차 재난지원과 더불어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추석 전까지 추가 지급대상이 결정되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신속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